안녕하세요, 케이비자입니다.
케이비자에서 결혼비자 가장 많이 대행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근데 F6비자 취득하고 인터뷰를 흔쾌히 승낙해주신 고객님의 사연으로 F6비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PART 1
배우자와의 첫 만남
두분이 제주도에서 만났다고 하셨습니다. 남편분이 친구들과 여행하는 도중, 제주도에 있는 식당에서 아내를 처음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그때 아내분도 역시 친구들과 여행중인데요. 중국인의 경우 제주도에 무사증으로 여행 가능해서 중국분들이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남편분이 아내를 보고 바로 반했다고 하는데요. 용기를 내어 연락처를 물어봤답니다. 남편 훈훈한 외모에 아내분도 역시 호감이 갔고 다음날 같이 카페 가기도 했습니다.
제주도 여행 이후, 남편분은 서울로, 아내분은 중국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향한 감정을 확인하고 있었기에, 장거리 연애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영상통화를 하고, 각자의 일상을 공유하며 마음의 거리를 좁혀갔습니다.
PART 2
결혼의 결심
몇 년의 장거리 연애 끝에,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남편분은 아내가 한국에서 생활하기를 원했고, 아내분도 한국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동시에 F6 비자 신청을 계획했고 함께 서울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로 이사 오기 전에 중국의 전통 혼례를 먼저 올리고 함께 한국으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걱정하는 것과 달리 아내분의 가족들이 남편분이 너무 좋아하시다고 하네요. 아내분이 중국에서 친척분도 많고 해서 결혼식 당일 술만 먹다가 쓰러질 뻔했다고 남편분이 웃으면서 말씀하셨어요.
PART 3
결혼비자 신청
아내가 한국으로 이주하기 위해서 F6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혼인신고만 하면 쉽게 신청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매우 복잡해서 많이 어려웠다고 하십니다.
아내가 중국에서 전자상거래로 일하고 있고, 남편도 역시 찾는 출장 때문에 스스로 비자 준비할 수 없는 상황이였답니다. 그래서 케이비자한테 의뢰 맡겨주셨습니다.
이 과정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케이비자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필요한 서류들을 하나씩 준비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뢰와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F6 비자는 한국인의 배우자가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비자입니다. 서류 준비 과정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진실함을 입증하는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연애 시절부터 결혼식까지의 사진, 편지, 통화 기록 등을 정리하여 제출했습니다.
PART 4
행복한 결막
마침내 F6 비자가 승인되었을 때, 두분과 케이비자 모두 너무 기뻤습니다. 이제 아내분은 합법적으로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국과 한국 오가면서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게 이제 꿈이 아니 현실이 되었습니다.
결혼비자는 사실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단기비자 또는 무비자로 한국체 체류할 수 있지만. 각종 뱅킹 없무, 건강보험, 전입신고 등 할 수 없기 때문에 장기 체류하는데에 무리가 있습니다.
정식적으로 F6비자를 받아야 안정적인 생활 가능하시니까 국제결혼을 하신 부부라면 무조건 신청하시는 것이 권장해드려요!